간단하게 알아보는 빈혈증상( poverty of blood) 자가진단법
평소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 분들이시라면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쉬운방법으로 알아보는 빈혈 자가진단법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어느 순간 갑지기 머리가 핑~돌면서 어지러움을 느낀적 있으신가요? 이런 느낌이 들면 왠지 심각한 병에 걸린것만 같은 느낌아닌 느낌! 이런상황이 많아질 수록 빈혈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빈혈은 생각보다 위험한 질환 중 하나, 절대 이런 증상을 그냥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빈혈(poverty of blood)이란?
산소운반의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감소하면서 생기는 질병을 말하는데요.
WHO에서는 빈혈의 진단 기준을 혈중 헤모글로민 농도
남성 : 13 g/dL, 여성 : 12 g/dL, 임산부 : 11g/dL 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빈혈은 주로 남성분들보다 청소년기의 여성들과 임산부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빈혈의 증상은 어지러움증 말고도 피로,무기력감,호흡곤란,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내가 지금 빈혈인지 아닌지 조금 더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눈동자
자신의 눈을 거울로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만약, 눈동자 주변 흰자 부위에 실핏줄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뿐만 아니라 눈두덩이 부분을 뒤집어 깠을 때 , 즉 결막 부분을 봤을때 흰색을 띠면 빈혈(poverty of blood)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
손톱을 통해 빈혈을 진단하는 방법도 매우 쉽답니다. 한쪽 엄지 손가락으로 다른 쪽 손가락의 손톱 윗부분을 꾸~욱 눌렀다가 떼었을 때 3초이내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면 정상, 그렇지 않고 흰색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면 빈혈(poverty of blood)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쥐가 자주난다
발이나 팔과 같은 부위에 쥐가 자주 난다면 빈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이는 산소운반이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증상이라 하니 쥐가 자주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빈혈(poverty of blood)은 입 주변에 염증이 자주 생기거나 혓바닥이 하얗고 매끈한 경우, 손바닥과 발바닥 색이 하얀 경우 식욕저하 ,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이 좋다고 하는데요, 오렌지 주스도 효과적이며 뿐만 아니라 소고기,굴비,미역,견과류 등이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빈혈증세가 심하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철분제를 함께 먹어서 불균형한 몸 상태를 밸런스있게 조절해주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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