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결혼 전 신랑 신부 건강검진

반응형

결혼 전 신랑 신부 건강검진

 

 

 

 

결혼 전 신부가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 및 상담은?

결혼을 앞두고 하는 건강검진은 부부 관계는 물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전반적 검진과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출발점입니다. 특히 결혼은 임신 및 출산과 직결되므로 2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검진을 통해 관리해야 할 부분을 상담받고 질병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것들을 확인합니다. 보건소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결혼 전 건강검진을 해주고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전국 종합검진센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비용은 종합병원의 경우 예비부부 검진 프로그램은 남성 약 50만원, 여성 70만원 정도이며 동네에 있는 병원은 25~35만원 선, 풍진, 성병, 에이즈 등의 검사는 보건소에서 무료 또는 3만원 미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결혼 전 신부가 받는 건강검진은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 합병증 여부 및 아기의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며 특히 당뇨가 있거나 엽산 등의 영양 결핍 상태, 유독물질이나 기형 유발물질(흡연, 술, 각종 약)에 노출된 경우 검진 및 상담으로 신생아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0% 산모가 13주 이후가 되어야 임신 사실을 알고 관리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선천성 기형은 임신 3주에서 10주 사이에 발생하기 때문에 결혼 전 상담 및 검사는 이러한 선천성 기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 혈압 등의 질환 여부와 복용하는 약물 종류에 대해 상담을 받아야 하며, 임신을 고려할 때 기존의 약물 치료를 중단해야 할지, 바꾸어야 할지 등에 대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간과하기 쉽지만 한약,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 약도 임신에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 기능식품이나 보조제, 약초제, 허브 제품 등은 약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먹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종류에도 아기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은 결혼 적련기가 많이 늦어졌다고 하는데요, 35세 이후 임신 계획이라면 불임, 염색체 이상,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사산 등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철저한 산전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특히, 정맥의 혈전색전증 질환(정맥에 생기는 피떡)의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임신 전에 색전증 여부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정맥의 색전증 과거이력이 있으면 7~12%가 임신 때 재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흡연은 유산, 조숙아 및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있습니다. 임신 중 음주도 성장장애와 지체장애,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라 일컫는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전체 가임기 여성의 50%는 피임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2%는 과음이나 폭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250mg 이상 카페인을 섭취하면 불임을 일으키고 하루 500mg 이상의 카페인은 자연유산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커피 섭취는 하루 한잔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불임 및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및 선천성 기형 등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비만일 경우에는 아이를 갖기 전에 적절히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 전 신랑이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은?

남성의 경우 흡연이나 음주를 즐긴다면 위내시경, 간염, 간암 검사를 통해 지방간, 간염, 위염, 위궤양 등의 질병이 있는지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혈압, 시력, 청력, 안압, 안저, 폐기능, 체지방 검사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합니다. 특히 정액검사, 성병 진단 등은 배우자에게 전이되어 자궁, 난소에 염증을 일으키고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신랑 신부 결혼 전 검사 항목

키, 제중 및 체지방 : 비만도 및 체지방 측정을 통해 비만 여부, 저체중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필수)

혈압 : 고혈압 여부 확인(필수)

일반 혈액검사 : 빈혈 및 혈소판, 백혈구에 대한 수치 확인. 특히 빈혈은 임신 전 교정을 통해 정상화함으로써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여성필수)

철분 결핍 정밀검사(페리틴) : 철분 결핍이 의심될 경우 저장철을 보는 페리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여성필수)

혈액형 검사 : 혈액형에 대한 확인 및 Rh 음성인 경우 태아에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준비하도록 해줍니다.(필수)

간염항체 검사 : B형 간염 및 C형 간염 항체 여부를 확인하면 만성 간염 여부 및 예방접종 등의 필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B형 간염 필수)

간기능, 당뇨 검사 : 기본적인 간기능 검사, 공복 혈당 검사를 통해 당뇨 위험 정도를 파악합니다. 임신 주익에는 다시 당뇨 선별 검사를 받게 됩니다.(여성필수)

콜레스테롤 검사 : 총 콜레스테롤을 통해 동맥경화 위험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풍진 항체 : 풍진은 임신 초기에 걸리 경우 선천성 기형을 일으키므로 미리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아야 하며 풍진 항체가 생기지 않은 경우 백신을 맞도록 합니다. 백신은 생백신이므로 임신 때는 접종 금기입니다. 백신을 맞은 이후 적어도 3개월간 피임을 권합니다.(여성필수)

수두 항체 :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경우로 수두의 위험이 높은 의료직 종사자 등은 수두 항체 검사 후 백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임질 : 임질은 요도염 및 골반염 등을 일으켜 불임이 될 수 있으므로 성 경험이 있는 경우 미리 검사를 해야 합니다.

 

 

매독 : 매독은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고 모체 감염이 되므로 확인합니다.(필수)

에이즈 : 선천성 에이즈 감염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 : 미리 갑상선 질환 등에 대해 확인합니다.

유방암 :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35세 이상이면 유방암 검사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암 : 성생활을 하는 경우 반드시 자궁암 검사를 받도록 권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로 35세 이상의 산모는 자궁암 검사와 같이 받도록 권합니다.

질염 검사 : 클라미디아 질염 검사 등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역시 성 매개질환으로 증상없이 불임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생활을 하는 여성에게는 혼전에 검사를 권합니다.

위내시경 : 30세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위암 검사의 일환으로 시행을 권합니다.

흉부X레이 촬영 : 결핵 여부에 대해 확인합니다.(필수)

소변 검사 : 혈뇨나 단백뇨, 요로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필수)

 

 

결혼 전 사전 검진으로 건강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과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도 생각합니다.(결혼 준비와 전통예절중에서)

반응형